항암치료 전 관리방법
- 항암후의 부작용 완화를 위하여 대비 -
온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충분한 휴식(최소 2~3일간)
항암치료 시 나타나는 부작용 증상은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암의 종류, 증식 정도,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, 대개의 증상은 항암 치료 후 7일 ~ 10일 정도 지나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따라서 항암요법을 지속적으로 치료받으려면 부작용 증상을 없애기 위한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세워야 합니다.
* 부작용 증상의 완화를 위한 신체조건(필수사항)으로 최소 항암치료 2~3일전에는
1) 심리적 안정 2) 신체를 따뜻하게 3) 충분한 휴식 및 수면 4) 영양 주사(면역약침) 등의 관리방법으로 정상세포의 활동을 유지하여야 합니다.
ㅇ 한방요법 : 면역증강한약 / 약침요법(면역증강약침) / 뜸 : 간접뜸(순간 온열 자극뜸)
ㅇ 항암식 : 고열량, 고단백 음식 위주
ㅇ 온열요법 : 전신 온열, 손·발, 원적외선 온열, 족욕
※ 필수사항 : 빈혈 – 혈액검사(CBC검사) : 백혈구·적혈구·혈소판의 수, Hb수치 등
특히, 백혈구 성분 중 호중구 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면역수치를 말하며, 항암제 치료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으로 반드시 임상 혈액 검사를 해야합니다.